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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IS인터뷰] 소디엑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반짝이는 우리 이야기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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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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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0970gtna.jpg" data-org-width="800" dmcf-mid="bGir3lIi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0970gt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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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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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eadhaLKNN" dmcf-ptype="genera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우리가 얼마나 반짝이는지, 빛나는지를 꼭 보여드릴 겁니다.”
           <br>
           <br>한 마디, 한 마디가 야무지고 다부지다.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다국적 보이그룹 소디엑의 눈빛이 심상치 않게 빛났다.
           <br> 
           <br>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 데이’로 돌아온 소디엑을 서울 통일로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만났다. 어떤 어려움에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일명 ‘중꺾마’ 정신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점차 앞으로 나아가 결국에는 모든 걸 이뤄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곡처럼, 멤버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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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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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렉스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3084etze.jpg" data-org-width="800" dmcf-mid="KDWui9BW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3084et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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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렉스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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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자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4390tyxg.jpg" data-org-width="800" dmcf-mid="93gIuySg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4390ty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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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자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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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17tx7phgo" dmcf-ptype="genera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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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리오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5950yqgg.jpg" data-org-width="800" dmcf-mid="2qPMOLJq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5950yq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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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리오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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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ZU5PU3Ign" dmcf-ptype="general">
           <br>“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앨범을 냈어요.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것도 맞고, 솔직히 멤버들끼리는 답답함이나 힘듦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죠. 하지만 아직은 전혀 꺾일 때가 아니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데 보다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아워 데이즈’를 통해 우리의 진가를 보여줄 겁니다.”(현식)
           <br>
           <br>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꺾마’ 그리고 ‘청춘’ 키워드를 자신감 있게 풀어냈다. 
           <br>
           <br>렉스는 “청춘, 힐링, 우정에 대한 키워드를 잡았다. 뮤직비디오도 다 같이 달리는 느낌의 장면들이나 우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키워드에 맞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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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다빈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7198cdso.jpg" data-org-width="800" dmcf-mid="VgH5PU3I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7198cd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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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다빈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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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nxsndz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범수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8691fvdw.jpg" data-org-width="800" dmcf-mid="f9STKZGk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8691fv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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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범수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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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ZU5PU3Ikd"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7tx7ph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웨인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9960fbkz.jpg" data-org-width="800" dmcf-mid="4T46wdMU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19960fb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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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웨인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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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0bpdbzTNR" dmcf-ptype="general">
           <br>곡에 대해 다빈은 전작 ‘헤이데이’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이데이’는 학교라는 공간 안 소디엑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곡은 학교에서 나아가서 사회생활 하면서 거기에 따른 ‘중꺾마’에 대한 결로 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br>
           <br>새로운 유닛곡도 선보인다. 한국인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다빈이 참여한 ‘베러 위드 유’와 외국인 멤버 자얀, 씽, 리오가 참여한 영어곡 ‘린 온 미’가 그것이다. 
           <br>
           <br>“두 곡이 굉장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베러 위드 유’는 한국인 멤버들이 부른 곡인데 요즘 트렌드보다는 이전 세대 K팝에서 나올 법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있죠. ‘린 온 미’는 팝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고 영어 가사로 돼 있어서 팝송 같다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두 곡의 결이 달라 어느 곡이 더 좋다고 얘기할 순 없고(웃음), 서로 다른 재미를 느끼며 둘 다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koykj4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현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1388gdre.jpg" data-org-width="800" dmcf-mid="8udiSjg2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1388gd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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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현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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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wNGwkP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규민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2632bbrd.jpg" data-org-width="800" dmcf-mid="6HwNGwkP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2632bb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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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규민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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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HSBHWA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 씽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3893swtz.jpg" data-org-width="800" dmcf-mid="Pbkoykj4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3893sw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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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소디엑 씽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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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5u1Qu0CkP" dmcf-ptype="general">
           <p><br>지난 7월 데뷔 후 처음 진행한 팬콘서트에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소디엑. 규민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우리가 아직 신인이다 보니까 무대 하나하나 서는 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활동하면서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일이 흘러가지만은 않지만, 처음 데뷔할 때 마음 속에 새겼던, 무대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이 마인드를 새겨가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아워 데이즈’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이들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들도 오랜만에 다시 찾아 뵙고, 우리를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도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br><br>인터뷰 말미엔 소디엑이 꿈꾸는 ‘썸 데이’에 대해 묻자 이들은 “언젠가 더 큰 무대에 서는 게 목표다. 큰 무대, 큰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번 활동도 ‘초심’으로 무대에 나서겠다 다짐했다.<br><b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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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소디엑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5162lccg.jpg" data-org-width="800" dmcf-mid="Q4cLTcNf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ilgansports/20241002062025162lc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소디엑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DhwFhOJc8" dmcf-ptype="general">
            
           <br>아홉 명의 진취적인 별이 하나로 모였다는 팀명의 의미처럼, 소디엑이라는 이 특별한 별자리는 무한대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거대한 K팝이라는 우주에서 특별한 자취로 기억되겠다는 각오도 남겼다. 
           <br>
           <br>“우리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렉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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