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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창섭, 첫 정규로 컴백 [오늘의 프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6:0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y1uySgY5">
          <p dmcf-pid="0PCYtCsdtZ" dmcf-ptype="general">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p>
          <div dmcf-pid="pQhGFhOJtX" dmcf-ptype="general">
           <div>
            <strong>10일간의 영화 축제 시작</strong>
           </div>2일부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 박보영, 안재홍과 함께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hGFhOJ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부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060902173gpjh.jpg" data-org-width="500" dmcf-mid="tb7Vx7ph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060902173gp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부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xlH3lIi5G" dmcf-ptype="general">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거장들의 신작과 신예 감독들의 다채로운 영화들, 그리고 특별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뱀의 길(2024)’, ‘클라우드’ 두 편의 영화로 부산을 찾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을 비롯, 특별기획 프로그램 ‘명랑한 멜랑콜리의 시네아스트’의 주인공 미겔 고메스 감독, 홍콩 뉴웨이브의 아이콘 허안화 감독까지 거장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가 마련된다. 또한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액터스 하우스 등 다양한 행사 일정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div>
          <p dmcf-pid="7CKPJKqyXY" dmcf-ptype="general">아시아콘텐츠&amp;필름마켓에서는 제작자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프로듀서허브’를 신설하고, ‘AI 콘퍼런스’를 비롯해 양적, 질적으로 강화된 역대급 라인업의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p>
          <p dmcf-pid="zh9Qi9BWtW" dmcf-ptype="general">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p>
          <div dmcf-pid="ql2xn2bYYy" dmcf-ptype="general">
           <div>
            <strong>이창섭, 6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열 ‘2막’</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zfMzUl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섭이 2일 오후 솔로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 ‘1991’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060903447fiki.jpg" data-org-width="500" dmcf-mid="Foncsndz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mksports/20241002060903447fi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섭이 2일 오후 솔로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 ‘1991’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판타지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sq4RquSZv" dmcf-ptype="general">
           이창섭은 2일 오후 솔로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 ‘1991’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연다.
          </div>
          <p dmcf-pid="KOB8eB7v1S" dmcf-ptype="general">앨범명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를, 첫 번째 타이틀곡명 ‘33’(삼삼)은 그의 나이를 나타낸 숫자다. ‘33’의 단독 작사를 맡은 이창섭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풀어냈다. 마지막 12번 트랙이자 앞서 싱글로 발매했던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역시 단독 작사한 곡으로 팬들 곁에 항상 존재하겠다는 따스한 진심을 담았다.</p>
          <p dmcf-pid="9CKPJKqyXl"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중 ‘33’이 팝 록 장르로 기타 사운드와 콰이어 사이 담백하면서 호소력 강한 이창섭의 목소리가 돋보인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OLD TOWN’(올드 타운)은 시티 팝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해 펑키하면서 부드러운 감성이 특징이다. 이를 비롯해 이창섭은 전매특허인 발라드 ‘Macchiato’(마키아토), ‘희망고문’부터 펑크, 신스웨이브, 일렉트로 하우스 등 장르를 아우르는 총 12곡으로 확장한 보컬 스펙트럼을 드러낸다.</p>
          <p dmcf-pid="2h9Qi9BWHh"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Vl2xn2bYX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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