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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이 "바퀴벌레 먹방까지 각오"..벌레 비주얼 타밀록 흡입 ('정글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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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234848119szuw.jpg" data-org-width="700" dmcf-mid="tkxZUpFO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234848119sz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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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fy15HEO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경남이 타밀록의 비주얼에 몸서리를 친 반면 가수 겸 배우 유이는 타밀록을 맛있게 흡입했다.</p>
          <p dmcf-pid="7s5jmrEQOM"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현지 보양식을 찾아 나선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zO1AsmDxOx"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팔라완 제도 깊은 숲속에서 지렁이처럼 생긴 '타밀록'을 보고 경악했다. 타밀록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한 껍질 없는 조개류로 현지에서는 보양식을 대표하는 귀한 식재료라고. 현지인은 타밀록을 산 채로 먹으며 "마치 굴 같다.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뒤이어 이승윤이 맛을 봤고 김경남에게 "딜리셔스! 뭐라고 설명할 수 없으니 먹어 봐"라며 추천했다.</p>
          <p dmcf-pid="qUQXp0tsrQ" dmcf-ptype="general">김경남은 타밀록의 비주얼에 경악, 망설였고 그 사이 유이가 타밀록을 맛보겠다고 했다. 유이는 "저희가 굼벵이도 먹지 않았습니까? 그거보다 위일 거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바퀴벌레까지 생각했다. 타밀록은 먹을 수 있는 비주얼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타밀록을 먹은 후 "바다에 풍덩 담근, 소금물에 절여놓은 조개 맛이다. 굿!"이라고 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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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234848273wyeo.jpg" data-org-width="1007" dmcf-mid="FmUrSlIi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234848273wy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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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M5uU3Im6" dmcf-ptype="general"> 현지인들은 김경남에게는 초대형 사이즈 타밀록을 권했고 김경남은 연신 "스몰 원 플리즈! 스몰 많잖아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윽고 김경남의 입에도 타밀록이 들어갔고 김경남은 "아 나 못 먹겠는데"라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김경남은 타밀록을 겨우 먹었고 "나쁘지 않다. 씹을수록 오묘한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XKlHGyjE8" dmcf-ptype="general">유이는 "식초를 찍어 먹어보고 싶다"라며 초대형 타밀록까지 먹었다. 유이는 "콧물 먹는 느낌이 났다. 식초와 조합이 좋고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김경남도 다시 한번 타밀록을 식초에 찍어 먹었고 "유이가 잘 먹어서 안 먹을 수가 없었는데 먹을 만했다. 징그러웠지만 식초에 담가 먹었더니 비릿한 맛도 없었고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Z9SXHWAm4"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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