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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역대급 수출 실적 다짐한 대통령실, 근거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22:0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수출 규모 588억 달러, 역대 최대치<br>대통령실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 위해 민관 원팀으로 총력 다할 것"<br>9월까지 올해 총수출 5088억 달러, 역대 2위<br>12개월 연속 수출 증가, 16개월 연속 흑자 기록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WmV2bY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saUpFO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fnnewsi/20241001213843615nfwd.jpg" data-org-width="800" dmcf-mid="XLkJ15HE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fnnewsi/20241001213843615nf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FsaUpFOp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올해 9월 수출 규모가 588억 달러로 역대 9월 중 가장 많은 수출을 달성하면서 대통령실은 1일 올해 수출실적을 역대 최대 규모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div>
          <p dmcf-pid="tYAeZXYc0c" dmcf-ptype="general">실제 12개월 연속 수출이 늘어나고 있고, 1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면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것 외에도 주력인 반도체·자동차 수출에 탄력이 붙어 대통령실은 올해 수출을 역대급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p>
          <p dmcf-pid="FByr29BWuA"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9월 수출이 역대 9월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37SEbB7v7j" dmcf-ptype="general">이날 발표된 우리나라 9월 수출은 58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p>
          <p dmcf-pid="0VXC68VZUN" dmcf-ptype="general">기존의 9월 역대 수출 최대 규모는 572억 달러로, 이번에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올 들어 첫 월별 기준 최대 수출 규모를 기록했다. </p>
          <p dmcf-pid="p6tvMx6F0a" dmcf-ptype="general">일평균 수출액도 29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p>
          <p dmcf-pid="UoKFjNo9zg" dmcf-ptype="general">올해 일평균 수출액은 1월 22억8000만 달러 이후 3월까지 25억1000만 달러로 증가하다가, 4월에 주춤한 뒤 다시 증가세로 접어들었고 7월에 다시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ud7XLndzFo" dmcf-ptype="general">품목별 수출로도 반도체 수출 규모가 136억 달러로 같은기간 37.1% 증가하면서 지난 6월 이후 3개월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세는 11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79GO4f9H3L" dmcf-ptype="general">자동차 수출 규모도 55억 달러를 기록, 9월 기준 최대치를 넘었다.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p>
          <p dmcf-pid="zfZhP6f53n" dmcf-ptype="general">9월까지 올해 총수출 규모는 508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9.6% 늘면서 역대 2위를 기록중이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는 369억 달러 흑자를 기록중이다. </p>
          <p dmcf-pid="qTaxGYTNUi" dmcf-ptype="general">이같은 추이로 볼 때 올해 역대 최대치 수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BXEit1XD0J"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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