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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뤼터 사무총장 잘 알아…나토 정책 변화 없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21:59: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깊이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LkOswM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U9P6f5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3년 네덜란드를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당시 총리였던 뤼터와 악수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yonhap/20241001215629820ad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WlAsvSCn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yonhap/20241001215629820ad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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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네덜란드를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당시 총리였던 뤼터와 악수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u2QP41uc" dmcf-ptype="general">(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러시아 정부는 1일(현지시간) 취임한 마르크 뤼터 신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나토의 정책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XPsTZXYc3A" dmcf-ptype="general">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과거 회담을 통해 뤼터 신임 사무총장을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ZQOy5ZGkUj" dmcf-ptype="general">그는 "알다시피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에 상당히 타협하지 않는 입장이어서 우리는 나토의 정책에서 크게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5xIW15HEUN"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이 네덜란드 총리 시절 때와 마찬가지로 나토 수장으로서도 자국에 대해 비타협적인 노선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뤼터 사무총장은 네덜란드 총리 시절 유럽연합(EU) 내 대(對)러시아 강경론을 주도하며 '푸틴 저격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p>
          <p dmcf-pid="1fDhYWva3a" dmcf-ptype="general">옌스 스톨텐베르그의 뒤를 이은 그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사무총장 이·취임식에서 "우크라이나가 주권적이고 독립적인 민주 국가로서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연설했다.</p>
          <p dmcf-pid="t4wlGYTNFg" dmcf-ptype="general">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국경을 넘어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표적으로 지상전을 개시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p>
          <p dmcf-pid="F8rSHGyjuo" dmcf-ptype="general">그는 "(이스라엘의) 적대 행위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 지역이 더욱 불안정해지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긴장은 이 지역과 주변 지역에 파괴적이다. 우리는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8rSHGyjpL" dmcf-ptype="general">그는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했다는 시리아 국영 언론매체 보도와 관련해서는 "러시아 정부는 시리아 정부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06mvXHWA7n" dmcf-ptype="general">changyong@yna.co.kr</p>
          <p dmcf-pid="UO7VxQ8t3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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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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