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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8개월 만에 그룹 다이몬 탈퇴한 조 "너무나도 어려운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2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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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다이몬(DXMON) 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Hankook/20241001205945612bvws.jpg" data-org-width="960" dmcf-mid="qtS6031m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Hankook/20241001205945612bv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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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다이몬(DXMON) 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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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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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데뷔한 지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한 그룹 다이몬 조(JO)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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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는 지난달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먼저 많이 걱정하고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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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 또한 하루하루 마음이 좋지 않았다. 기다림 끝에 돌아온 소식이 이별이라 무슨 말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너무나도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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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팬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고 즐거웠다.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면서 "잊지 못할 저의 시간들을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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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그 소중한 마음들 모두 잘 간직하고 기억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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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조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으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며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조의 탈퇴를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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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는 빨간색 성게머리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 그룹 다이몬을 알렸지만 지난 1월 데뷔한 지 8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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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의 탈퇴 사유를 놓고 여러 루머가 확산됐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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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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