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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로배우 故 전숙, 지난달 29일 별세…향년 98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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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7cOF5r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전숙 / 사진=신정균 감독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194605905ompa.jpg" data-org-width="600" dmcf-mid="3PiXpx6F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194605905om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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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전숙 / 사진=신정균 감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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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7cOF5rn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로 배우 전숙(본명 전갑례)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98세</p>
          <p dmcf-pid="uEeYF6f5Mh" dmcf-ptype="general">유족 등에 따르면 전숙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7wJH0Q8tRC" dmcf-ptype="general">1926년생인 전숙은 1955년 영화 '불사조의 언덕'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수 백편의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동한 전숙은 2017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도 출연했다.</p>
          <p dmcf-pid="zo4CYbzTdI" dmcf-ptype="general">또한 전숙은 1992년 개최된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를 통해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2001년 제39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선 공로영화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p>
          <p dmcf-pid="q91ncYTNJO" dmcf-ptype="general">전숙은 1일 인천에서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었다.</p>
          <p dmcf-pid="B1CVMwkPe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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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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