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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녀 소송 당한” 최동석, 명예훼손 발끈→박지윤은 무대응 “오늘도 공구 열일ing”[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6: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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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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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OfFndz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윤, 최동석/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62038773sjsw.jpg" data-org-width="600" dmcf-mid="34CeBkj4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62038773sj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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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최동석/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uuHi9wkPc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자 최동석은 명예훼손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은 평소와 다름없이 공구 관련 메시지를 올리며 차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p>
          <p dmcf-pid="787DeySgA1"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1일 개인 계정에 “일정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며 공구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가 올린 달력에는 공구 스케줄로 꽉 차 있었다. </p>
          <p dmcf-pid="zL6Tc0tsN5" dmcf-ptype="general">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여성 A 씨가 최동석과 불륜 행위를 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2단독 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고 있다. 내달 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p>
          <p dmcf-pid="q7Xn2rEQAZ" dmcf-ptype="general">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bta8ImecX"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9월 30일 밤 개인 계정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습니다"라고 했다. </p>
          <p dmcf-pid="bkJ5ObzTaH"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랍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wLFh2bYcG"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앞서 다른 게시물에 ‘박지윤씨가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했다고 기사가 떴는데 사실인가요? 상간녀가 있나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없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GJKDc6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동석, 박지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62040053dbts.jpg" data-org-width="640" dmcf-mid="0Ui1IKqy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ydaily/20241001162040053db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동석, 박지윤/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2ONUT8VZA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2009년 11월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p>
          <p dmcf-pid="VSEBHMP3gy"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당시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fTwKZexpoT" dmcf-ptype="general">파경 이후 양육권을 두고 맞섰던 이들의 갈등은 상간녀 소송까지 더해지며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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