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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상간녀 손배소 제기' 박지윤, 꽉 찬 10월 일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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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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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BERTlo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지윤(왼쪽), 최동석. 사진=뉴스1, 스토리앤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eouleconomy/20241001162129344xvyr.jpg" data-org-width="640" dmcf-mid="72qkMvhL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eouleconomy/20241001162129344xv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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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지윤(왼쪽), 최동석. 사진=뉴스1, 스토리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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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QbDeySghb"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최동석 관련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인 박지윤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p>
          </div>
          <p dmcf-pid="baMTc0tsTB"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정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을 정리한 표 하나를 올렸다.</p>
          <p dmcf-pid="KNRykpFOlq" dmcf-ptype="general">공개된 표는 박지윤의 10월 공동구매 일정을 정리한 것으로 인기 인플루언서인 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9jeWEU3IWz"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며 A 씨가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2bFLVmDxW7" dmcf-ptype="general">이에 이날 박지윤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뉴스1에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VK3ofswMhu" dmcf-ptype="general">최동석도 이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90g4OrRTU" dmcf-ptype="general">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div dmcf-pid="4VUN6Csdyp" dmcf-ptype="general">
           <p>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린 뒤 이혼 소송 과정 중에 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14년간 가정을 꾸려왔다.</p>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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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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