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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음란사이트에 내 모습이?…"충격적 영상" 발칵 뒤집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5:51: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필라테스·룸카페·왁싱숍 다 뚫렸다<br>IP캠 해킹 영상 中 유통 <br>중국산 IP캠 해킹…영상 유출<br>中 음란사이트서 버젓이 유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kqnHWA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judWva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ked/20241001152903747pv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2U9Ipgnb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ked/20241001152903747pv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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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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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YA7JYTNSL" dmcf-ptype="general">필라테스·폴댄스 스튜디오, 룸카페, 코인노래방, 산부인과 분만실, 공간대여 파티룸, 의류매장, 펜션 수영장, 왁싱숍, 피부 마사지숍 등.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일상적 공간을 불법 촬영한 영상이 중국 음란사이트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8GcziGyjSn" dmcf-ptype="general">최근 주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음란사이트에서 가정집은 물론 공공장소를 불법 촬영한 영상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폐쇄회로(CC)TV의 하나로 널리 쓰이는 중국산 IP캠을 해킹해 이 같은 영상들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6ByRsB7vCi" dmcf-ptype="general">가정집 거실 벽면에 부착된 '월패드'나 IP캠이 설치된 업소는 고스란히 해킹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p>
          <p dmcf-pid="PbWeObzTWJ" dmcf-ptype="general">특히 가정집에서 쓰는 IP캠은 최근 반려동물이나 갓난아기, 노인 등을 돌보기 위한 용도로 널리 활용되면서 해킹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 </p>
          <p dmcf-pid="QKYdIKqySd" dmcf-ptype="general">중국 음란사이트엔 식당 탈의실을 찍은 영상, 알몸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이 발견됐다. </p>
          <p dmcf-pid="xFsVjF5rTe" dmcf-ptype="general">IP캠을 통해 해킹된 영상은 '퇴근한 후', '아내가 다녀간 30분 후에'라는 등의 제목이 달려 있었다. </p>
          <p dmcf-pid="yg9IpgnbvR"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IP캠 초기 아이디, 비밀번호 서버 세팅 설정 변경과 업데이트를 자주 하고 국산 인증 제품을 사용해야 해킹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WhntPhOJyM"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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