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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子' 황성재 "母 조언, 직업적 고민 해결…심해지면 잔소리" (안나가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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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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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WzPhOJ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xportsnews/20241001151658631xjtg.jpg" data-org-width="550" dmcf-mid="ZwisGx6F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xportsnews/20241001151658631xj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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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YqQlIi0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다 컸는데 안나가요' 황성재가 모친 박해미와 같은 배우인 점의 장단점을 설명했다.</p>
          <p dmcf-pid="FA52dWva74" dmcf-ptype="general">1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 신정윤, 지조, 황성재, 장동우가 참석했다. </p>
          <p dmcf-pid="3c1VJYTNFf"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p>
          <p dmcf-pid="0jZ9eySg3V"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경 PD는 "캥거루족의 가족 관찰 예능이다. '나 혼자 산다'가 관찰 예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에는 '부모랑 산다'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pA52dWva02" dmcf-ptype="general">박해미의 아들로 알려진 황성재는 "부담감이 컸다. 걱정이 컸는데 어머니가 같이 하자고 하셨다"라며 "배우 데뷔 후 첫 예능 촬영이었는데, 성인이 된 후 제 사생활이 공개되는 게 두려웠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Uc1VJYTNU9"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와 같은 직업인 것에 대해 "직업적인 솔직한 고민을 얘기했을 때 완벽하게 해결이 된다. 공감대가 완벽하게 해결이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이것이 완벽히 양날의 검이다. 과해지면 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엄마로 돌아오는 순간 잔소리가 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urpPg5HE0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머니가 워낙 대단한 배우인 박해미 배우님이시니까 제가 열심히 해야지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7mUQa1XD0b" dmcf-ptype="general">그가 방송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해 "더 내추럴하게 했다. 모든 걸 내려놨다"라고 이야기하자 하하는 "내숭 하나도 안 떨고 했다. 우리네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황성재는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zsuxNtZw7B" dmcf-ptype="general">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q6mZqcNfUq" dmcf-ptype="general">사진=MBC에브리원</p>
          <p dmcf-pid="BPs5Bkj4uz"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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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다 컸는데 안 나가요’ PD “섭외 희망? 제이팍, 딱 기다려!” 저출산 대책은 총력전이지만... 아기 받는 산과 의사는 사라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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