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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다 컸는데' 출연진, 효자인데 속 긁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5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C로 활약 예고한 홍진경<br>"출연자들 개성 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6Ih2bY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JWGx6F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이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C 에브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kooki/20241001145802675yomr.png" data-org-width="640" dmcf-mid="pWCK2rEQ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kooki/20241001145802675yom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이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C 에브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76iYHMP3Xa" dmcf-ptype="general">방송인 홍진경이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출연자들이 모두 효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들이 부모 속을 긁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MgZ1JRuGg" dmcf-ptype="general">1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민경 PD와 홍진경 하하 남창희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가 참석했다.</p>
          <p dmcf-pid="qRa5tie7Go"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dmcf-pid="BeN1FndztL"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MC로 나섰다. 그는 "스타들이 부모님과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궁금하다"면서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장식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지조씨와 원래 친분이 있었다. 처음에 봤을 때 멋있는 느낌이 있었다. 저 친구가 부모님이랑 살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얼마 전 알게 됐다. 너무 놀랐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지조가 나온다더라. 그것도 반전이었는데 프로그램 속 모습은 더 반전이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bcIb9wkP1n"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각자 집안 분위기가 다르고 개성이 다르다. 다른 맛을 보는 게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이) 공통적으로 너무 착한 아들이다. 효자인데 각자 다른 포인트로 부모 속을 긁는다. 그것도 신기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KkCK2rEQGi" dmcf-ptype="general">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9Eh9VmDx1J"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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