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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235만원·임영웅 80만원, 무직女 암표 팔아 1억 벌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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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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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T1Fndz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변우석 임영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45857019zqqn.jpg" data-org-width="600" dmcf-mid="HX3b9wkP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45857019zq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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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변우석 임영웅/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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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G0UaLKn2"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16tqbEA8L9" dmcf-ptype="general">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명 가수들의 공연 입장권 등을 다수 구입한 뒤 되팔아 수익을 낸 암표상들이 경찰에 적발됐다.</p>
          <p dmcf-pid="tulX5dMUiK"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암표를 판매한 피의자 7명을 적발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p>
          <p dmcf-pid="FqT1Fndznb"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유명 가수 콘서트와 뮤지컬 티켓 등을 매크로를 이용해 구매 대행하거나 티켓을 중고 시장에 되팔아 수익을 낸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3SoDrzUleB" dmcf-ptype="general">이들이 판매한 티켓은 가수 나훈아, 임영웅 등의 콘서트와 뮤지컬 '드라큘라, '그레이트 코맷' 등으로 다양하게 조사됐다.</p>
          <p dmcf-pid="0x0K2rEQnq" dmcf-ptype="general">임영웅 콘서트의 경우 한 장에 최대 80만 원(정가 18만7,000원)에 거래됐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암표는 7월에 있었던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으로, 정가 7만7,000원의 티켓이 235만 원에 거래됐다.</p>
          <p dmcf-pid="pmRajF5riz" dmcf-ptype="general">검거된 피의자 중 20대 무직 여성 A씨는 티켓 구매를 의뢰받은 뒤 구매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매크로로 뮤지컬 티켓 등 331장을 구매해 1억원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USoDrzUle7" dmcf-ptype="general">지난 3월 개정된 공연법에 따르면 매크로를 이용해 입장권을 부정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p>
          <p dmcf-pid="uNVRdWvaMu"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피의자들에게 공연법 외에도 범죄 수법에 따라 형법상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적용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ulX5dMUiU"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zk6iLXYc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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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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