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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 컸는데' 홍진경 "출연자들이 다 효자인데 각자 다른 포인트로 속을 긁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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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WQqcNfRL">
          <p dmcf-pid="7I9rLXYcnn" dmcf-ptype="general">1일 오후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의 3명의 MC와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0gPhOJ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MBC/20241001144610758pgvi.jpg" data-org-width="900" dmcf-mid="U6I9Fndz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MBC/20241001144610758pg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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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GMbEA8LJ" dmcf-ptype="general"><br>홍진경은 "작가님을 믿고 섭외에 응했다. 그 동안 혼자 사는 모습, 미운 아이의 모습도 많이 봐 왔다. 그런데 부모와 함께 사는 모습이 흔한 일이기도 하고 실제 캥거루족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밉게 볼게 아니라 공감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의 케미를 보고 싶어서 응하게 되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BD7ARTlond"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실제로 엄마 입장으로도 봤다가 자식의 입장에서도 보게 되더라. 정말 재미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bXeWrzUlLe"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출연자들의 개성도 다른데 집안 분위기도 다르다. 공통적으로 다 효자더라. 그런데 각자 다른 포인트로 부모 속을 긁는 것도 신기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알렸다. </p>
          <p dmcf-pid="KWA0y6f5eR" dmcf-ptype="general">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9phV0oiBMM"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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