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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日 총무성에 “네이버와 단기적인 자본 조정 어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3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월 이후 약 3개월만에 보고서...기존 입장 유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ji3LJq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WCQlIi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 출처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k/20241001143901621tunu.jpg" data-org-width="700" dmcf-mid="QemABkj4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mk/20241001143901621tu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 출처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CIE9wkPdd" dmcf-ptype="general">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 지도를 받은 라인야후가 “자본관계 재검토의 경우 단기적인 자본 조정은 어렵다”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div>
          <p dmcf-pid="Y3FGLXYcne"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지난달 30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A홀딩스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다”라면서 “다만 양사는 현재 양사 간 단기적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인식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68bC9BWMR"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이어 “지금까지의 경위를 바탕으로 라인야후는 논의가 진전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t1WiGyjLM"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3월과 4월에 있었던 총무성의 두 차례 행정 지도와 관련해 라인야후가 총무성에 제출한 세 번째 보고서로, 지난 7월 1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p>
          <p dmcf-pid="Xz7tA31mJx" dmcf-ptype="general">해당 보고서는 라인야후의 재발 방지책과 관련 진척 상황 등을 담고 있다. 이번에는 라인야후의 네이버클라우드에 대한 업무 위탁 종료에 따른 방화벽 정책 변경 등의 세부적인 내용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파악된다.</p>
          <p dmcf-pid="ZKbpDu0CRQ" dmcf-ptype="general">자본 관계 재검토 항목과 관련해 라인야후가 이번에 보고한 내용은 직전인 7월 1일에 제출한 보고서와 동일한 내용이다.</p>
          <p dmcf-pid="5RMfT8VZeP" dmcf-ptype="general">라인야후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단기간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만큼, A홀딩스의 자본 관계 재검토는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168bC9BWn6" dmcf-ptype="general">라인야후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합작법인 A홀딩스가 62.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A홀딩스 지분을 50%씩 갖고 있다.</p>
          <p dmcf-pid="tuU5NtZwJ8" dmcf-ptype="general">지난 8월 네이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도 “현재로서는 최대 주주 지위를 변동한다거나 라인에 대한 컨트롤을 축소할지에 대한 전략적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라며 당분간 지분 매각이나 최대주주 지위 변경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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