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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장재현 “이유없이 눈물 터뜨린 ‘대도시의 사랑법’”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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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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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zLxSCn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재현 감독. 사진 |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158307wamw.jpg" data-org-width="700" dmcf-mid="5TpV7jg2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158307wa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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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현 감독. 사진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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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1Q9wkPL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국내 영화감독들이 신작 ‘대도시의 사랑법’에 호평을 내놓고 있다.</p>
          <p dmcf-pid="7cKNdWvaLE" dmcf-ptype="general">‘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p>
          <p dmcf-pid="zYLTsB7vik" dmcf-ptype="general">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파묘’ 장재현 감독과 ‘스윙키즈’ ‘써니’ 강형철 감독 등 유명 감독들의 호평 리뷰를 지난달 공개했다.</p>
          <p dmcf-pid="qCm0HMP3Mc" dmcf-ptype="general">먼저 119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파묘’로 김고은의 새로운 얼굴을 담아낸 장재현 감독은 “김고은, 노상현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하다, 마지막에 이유 없이 눈물이 터진다”라고 전하며 두 배우의 연기와 존재감을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Z6bEA8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도시의 사랑법’ 호평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158825ijsl.jpg" data-org-width="647" dmcf-mid="3afJ6Csd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158825ij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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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의 사랑법’ 호평 포스터.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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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hztie7Rj" dmcf-ptype="general"><br> 이어 영화 ‘대외비’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은 “이리 구르고 저리 튀며 생채기와 함께 삶을 배워가는 젊음의 흔적들. 재희와 흥수의 13년 세월은 나의 그 시절을 돌아보게 하고 또 그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온 내 삶의 소중함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웃다가 울다가 이해하고 공감하고 종국엔 고개 끄덕이게 만든 영화!”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KlOUZexpJN" dmcf-ptype="general">더불어 ‘유령’ ‘독전’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은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영화. 귀엽고 웃기다가 가슴을 한 번 세게 친다!”라고 밝혔으며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은 “유쾌하고 행복한 기분이 팡팡 터졌다, 그리고 가벼워서 새롭다, 정말 기다렸다, 이런 영화!”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UJ6Csd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200048jwyk.jpg" data-org-width="647" dmcf-mid="0Whztie7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42200048jw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고은.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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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qUJ6Csddg" dmcf-ptype="general"><br>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날 극장에서 개봉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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