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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성재 “사생활 공개 두려워, 母 박해미 의지에 출연 결정”(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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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h5T8VZ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42322596ha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clw7ph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42322596ha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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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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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0V7jg2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UBIXSf9HMU" dmcf-ptype="general">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u8WpXRQ0Jp"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10월 1일 오후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언급하며 "되게 부담감이 컸다. 뭔가 걱정만 가득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7xXztie7e0"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가 하자고 해서 그냥 '알겠다' 하고 출연하게 됐다. 어머니가 함께 하자는 의지가 강했다. 거기에 못 이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NzPKDc6L3" dmcf-ptype="general">또 황성재는 "배우로서 데뷔를 한 후 첫 예능 촬영이다. 성인이 된 후 사생활을 낱낱이 보인다는 게 두렵더라. 딱히 뭔가 공개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런 것들이 컸다"고 말했다.</p>
          <p dmcf-pid="qVvFYQ8tdF" dmcf-ptype="general">신정윤 역시 "섭외를 받고 주위에 물어봤는데 반반이었다. 배우로서 마이너스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선배님들은 '너라는 사람의 모습을 일상적으로 보여주면 매력적일 것 같다'고 말해줬다"며 "가장 큰 결정 이유는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안 된다고 하면 못 하는 건데,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더라. 출연하는 게 효도라고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8WpXRQ0Rt" dmcf-ptype="general">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전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다.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p>
          <p dmcf-pid="bWiDg5HEe1"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K5NIkpFOJ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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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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