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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황성재 "사생활 노출 부담..母 박해미 의지에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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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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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142018624towk.jpg" data-org-width="560" dmcf-mid="q6iJqcNf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142018624to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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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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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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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yTNtZwhy" dmcf-ptype="general">MBC에브리원 새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측은 1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전민경 PD와 MC 홍진경, 하하, 남창희를 비롯해 '캥거루족' 출연진 황성재, 지조, 신정윤, 인피니트 장동우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VnWyjF5ryT" dmcf-ptype="general">이날 황성재는 출연 이유를 묻는 말에 "부담감이 되게 컸고 걱정이 가득했다. 근데 어머님이 하자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했다. 어머님이 같이 하자는 의지가 강하셨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았다.</p>
          <p dmcf-pid="fLYWA31mC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배우로 데뷔한 후에 첫 예능 촬영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사생활을 노출한다는 게 두렵더라.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부담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4POsdWvayS"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와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예능이다.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p>
          <p dmcf-pid="8QIOJYTNhl"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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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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