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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새록, 시각장애인 된 후 의자 앉기 위해 고군분투(‘다리미패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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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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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tlkpFO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33730269tkiz.jpg" data-org-width="530" dmcf-mid="Fe5CA31m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133730269tk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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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mL6CsddC" dmcf-ptype="general">[OSEN=r강서정 기자] ‘다리미 패밀리’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1~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u2IaxSCnLI" dmcf-ptype="general">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는 8년 전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김정현 분)와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재회하며 얽히고설킨 운명적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김영옥, 박인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까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7SP7XRQ0RO"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어제(30일) 공개된 ‘다리미 패밀리’ 1~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 박지영(고봉희 역) 등 극에 몰입도를 더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p>
          <p dmcf-pid="zGd93LJqis" dmcf-ptype="general">먼저 김정현은 성준해 감독과 와이어 액션 촬영 전부터 동선을 꼼꼼히 맞춰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정현은 작품의 첫 등장 씬을 촬영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등 귀여운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p>
          <p dmcf-pid="qi5CA31mi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정현은 직접 와이어를 달고 리허설을 진행하며 힘든 액션 연기도 자연스럽게 해내 감탄을 유발했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다림 역에 동화된 금새록은 의자에 앉는 씬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했다.</p>
          <p dmcf-pid="BoFSEU3IJr" dmcf-ptype="general">특히 김정현과 금새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복권 긁기가 잘 안되는 금새록을 위해 김정현은 섬세하게 알려주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bSP7XRQ0d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2회 꿈속 촬영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비구니로 완벽 변신한 박지영을 본 금새록은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영의 빛나는 미모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누구 하나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KDBZh2bYLD" dmcf-ptype="general">박지영을 부둥켜안으며 오열하는 씬 촬영을 무사히 마친 금새록은 곧바로 해맑은 미소를 장착, 물에 빠져 댕댕미 가득한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9oFSEU3IME" dmcf-ptype="general">이처럼 우연히 재회한 강주와 다림의 강림 케미는 물론, 다림과 그녀의 엄마 고봉희(박지영 분)의 감동적인 모녀 스토리가 본 방송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29OgQlIiRk" dmcf-ptype="general">[사진] KBS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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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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