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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국 무산 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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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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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2S2UaLK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준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22818805ojjd.jpg" data-org-width="596" dmcf-mid="KrVwg5HE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122818805oj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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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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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td4OrR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fkKknHWAeX" dmcf-ptype="general">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한 가수 유승준(스티브유)가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4E9ELXYcJH"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0월 1일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미안해요 내가 너무 부족해서.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여러분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던 거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그런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p>
          <p dmcf-pid="8VvVuNo9JG" dmcf-ptype="general">이어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 받을까요? 여러분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제가 부족해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흘러 보냈네요"라며 "돌아보면 당연한 것 하나 없었던 추억들. 지난날도 오늘도 내일도 모든 것이 은혜였네요"라고 했다.</p>
          <p dmcf-pid="64y4zAaVd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승준은 "오늘은 왠지 주책맞게 눈물이 많이 나네요. 맘이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PQHQKDc6iW"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해외 공연 명목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 1항에 따라 대한민국 입국 금지 대상이 됐다.</p>
          <p dmcf-pid="QhxhEU3Iey"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몇 차례 소송을 제기하는 등 입국을 시도했으나 주LA총영사관은 거부처분 통보를 했다. </p>
          <p dmcf-pid="xvevrzUldT"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yjqjdWva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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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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