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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11도, 기온 큰 폭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2:11: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남동쪽엔 비, 태풍 영향 따라 더 많이 올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ZCV5HEdV">
          <p dmcf-pid="GtDiXwkPM2"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곳으로 보인다. 2~4일에는 우리나라 남동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2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p>
          <p dmcf-pid="HkfpN42XM9"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태풍 ‘끄라톤’현황과 이번 주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p>
          <p dmcf-pid="XVYmbGyjeK" dmcf-ptype="general">태풍 ‘끄라톤’은 대만 남쪽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느리게 북진하고 있다. 대만 지형 등 영향으로 세력은 약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23gVKG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난달 20일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news24/20241001121144499gblc.jpg" data-org-width="580" dmcf-mid="yR74CLJq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news24/20241001121144499gb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난달 20일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dpWxU3IeB" dmcf-ptype="general">2~4일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수증기와 북동 기류가 만나면서 강수가 예상된다. 남동쪽 지역에 최대 8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한 북동 기류에 의한 강풍과 높은 물결/너울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했다.</p>
          <p dmcf-pid="15kdGEA8Rq" dmcf-ptype="general">1일 구름대가 통과한 이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하강에 의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tLzXdquSRz" dmcf-ptype="general">태풍 ‘끄라톤’은 현재 대만 남남서쪽 약 520km 해상에 있으면서 920hPa, 최대풍속 시속 191k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의 세력이 약화하고 있는데 대만 부근 이동속도와 강도의 약화 정도는 북위 30도 부근에서 상층 기압골 영향 여부가 관건일 것으로 전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23gVKG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1도에 이르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기상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news24/20241001121145816tuoi.jpg" data-org-width="580" dmcf-mid="Wl0yQpFO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news24/20241001121145816tu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1도에 이르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기상청]
           </figcaption>
          </figure>
          <p dmcf-pid="3Yd2sJRuLu" dmcf-ptype="general">기상청 측은 “남부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2~4일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증기가 북상하고, 북동 기류가 수렴하는 남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0mm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p>
          <p dmcf-pid="0ZL8hoiBdU" dmcf-ptype="general">만약 태풍이 더 빠르게 북상하면 3~4일 강수 시스템과 병합되면서 강수량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p>
          <address dmcf-pid="ptaQvNo9dp"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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