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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오르세 미술관 명화 전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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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QfxU3I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tHFIme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더 프레임'.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chosunbiz/20241001112612239lqaw.jpg" data-org-width="1554" dmcf-mid="piR6ezUl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chosunbiz/20241001112612239lq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더 프레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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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HwArexp7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zxuF7Tlou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p>
          <p dmcf-pid="qKXyZrEQ3R" dmcf-ptype="general">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로,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나만의 전용 갤러리 경험을 선사한다.</p>
          <p dmcf-pid="BKXyZrEQUM" dmcf-ptype="general">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등의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í)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p>
          <p dmcf-pid="bpSOvNo9Fx" dmcf-ptype="general">더 프레임은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한낮이나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p>
          <p dmcf-pid="KQUtuvhL0Q" dmcf-ptype="general">또 디스플레이 최초로 세계적인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을 획득하며 뛰어난 색 재현력과 차별화된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데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dmcf-pid="9kx4Mu0CUP" dmcf-ptype="general">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는 8년 이상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와의 파트너십으로 다져온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오르세 미술관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된 탁월한 컬렉션 명작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2605plIi36" dmcf-ptype="general">줄리아 브르통(Julia Beurton) 오르세 미술관 총책임자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협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르세 미술관의 뛰어난 컬렉션 중에서 신중하게 선정된 명작들을 집에서 감상하는 것은 오르세의 아름다움을 거실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VJbuKHWAU8"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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