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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공개 1주일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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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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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i/20241001105509337zpek.jpg" data-org-width="709" dmcf-mid="GS4Q2ZGk8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i/20241001105509337zp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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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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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B27TloPw" dmcf-ptype="general"> 9월17일 공개 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공개 1주일 만에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br><br> 한국갤럽은 9월24~26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11.5%) 흑백요리사가 1위(5.3%)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위는 드라마 ‘굿파트너’(SBS)가 차지했다. <br><br> 갤럽은 “2023년부터는 티브이(TV) 뿐만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범위를 넓혀 조사하고 있다”며 “흑백요리사는 기존 티브이에서 방송영상으로 범위를 확장한 선호 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첫 웹예능”이라고 설명했다.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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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i/20241001105511058awhr.jpg" data-org-width="857" dmcf-mid="HObVzySg6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ani/20241001105511058aw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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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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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4fP9XYc8E" dmcf-ptype="general">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셰프들이 국내 최고 스타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맛 하나로 맞붙는 내용이다. 총 100명의 요리사가 참전하는데, 중식 권위자 여경래, ‘마스터 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강록, 스타 셰프 최현석 등 이른바 ‘백수저’ 요리사와 ‘이모카세 1호’, ‘급식 대가’, ‘장사 천재 조 사장’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요리 실력만큼은 남다른 ‘흑수저’ 요리사로 나뉜다. 유명 외식 경영인이자 방송인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br><br> 흑백요리사는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티브이(TV)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9월16~22일 누적 시청수 380만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 18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 굿데이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티브이-오티티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도 2주 연속(9월3주차~4주차) 1위에 올랐다.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각종 패러디가 올라오고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시한다”, “재료가 이븐(even)하게 구워졌다” 등 안성재의 어록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r><br> 한편, 이날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8~10회에서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떨어진 백수저 요리사들과 흑수저 요리사들이 편의점 재료로 대결을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이어 ‘톱8’ 결정전인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요리사가 탄생할 예정이다. <br><br>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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