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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최동석, 파경 벌써 1년인데…상간녀 소송에 해명까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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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pOYkj4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동석(왼쪽), 박지윤/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1/20241001103414264imqw.jpg" data-org-width="560" dmcf-mid="uBDowRQ0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1/20241001103414264im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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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왼쪽), 박지윤/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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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nz8F5rF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박지윤이 추가로 최동석과 관련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BSLq631mFs"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며 A 씨가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bsR09XYc7m" dmcf-ptype="general">이에 이날 박지윤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뉴스1에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KOep2ZGkUr" dmcf-ptype="general">최동석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9IdUV5HEzw" dmcf-ptype="general">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2hi74tZwzD" dmcf-ptype="general">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렸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14년간 가정을 꾸려왔다.</p>
          <p dmcf-pid="Vlnz8F5rzE" dmcf-ptype="general">파경 소식이 알려졌을 때 그 원인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당시 최동석은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면서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SLq631mpk" dmcf-ptype="general">박지윤도 당시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며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뜬소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p>
          <p dmcf-pid="4voBP0ts3c"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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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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