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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만찮은 홀로서기’ 리사, 열애설 묵묵부답 중 립싱크 논란 “무성의한 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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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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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I30hOJ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개인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00200845dyvk.jpg" data-org-width="700" dmcf-mid="72GK9XYc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SEOUL/20241001100200845dy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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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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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avTjg2i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p>
          <p dmcf-pid="blDXZrEQJq" dmcf-ptype="general">리사는 9월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p>
          <p dmcf-pid="K0GK9XYciz"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극빈 기아 기후변화 불평등 등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축제다. 올해는 포스트 말론, 도자캣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초청됐다. 리사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975f4tZwM7" dmcf-ptype="general">이날 리사는 글로벌 히트곡인 ‘라리사’ ‘머니’부터 최근 발표한 신곡 ‘락스타’ ‘뉴 우먼’, 미발표 신곡 ‘문릿 플로어’ 까지 부르며 데뷔 후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꾸몄다.</p>
          <p dmcf-pid="2BF6P0tseu"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연이 끝난 뒤 대중은 리사가 립싱크를 했다며 실력 논란을 제기했다. 페스티벌은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미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 립싱크를 한 것은 기본이 안된 태도라는 게 비판의 요지다. 더욱이 리사의 립싱크는 입과 가사도 거의 맞지 않아 지나치게 무성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dmcf-pid="V1TzqWvaeU" dmcf-ptype="general">리사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에서도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던 만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더욱 냉담하다.</p>
          <p dmcf-pid="fuZVf1XDRp" dmcf-ptype="general">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는 블랙핑크 완전체 계약만을 맺고, 2월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독립 이후 처음 내놓은 ‘락스타’가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에 휘말리면서 혹평을 받았다.</p>
          <p dmcf-pid="4pH92ZGki0" dmcf-ptype="general">리사는 열애설에 휘말린 상태다.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전세계 재벌 1위인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음에도 이렇다할 입장을 내지 않았다.</p>
          <p dmcf-pid="8jdsOie7R3"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문릿 플로어’ 가사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라는,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시키는 구절이 포함돼 리사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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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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