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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수원 딸, 생애 첫 옷이 '명품 디올'..♥지상은 "최고로 좋은 것만" ('동상이몽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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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4BbzySg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095207242xpxi.jpg" data-org-width="700" dmcf-mid="VowrEx6F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095207242xp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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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2VKHWAw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수원이 아내 지상은이 준비한 딸의 첫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p>
          <p dmcf-pid="QxVf9XYcwY"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지상은의 딸 '따랑이'(태명)가 최초로 공개됐다.</p>
          <p dmcf-pid="xlrmDMP3EW" dmcf-ptype="general">이날 장수원과 지상은은 출산을 앞두고 병원 입원 준비를 하러 출산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준비물을 챙기던 지상은은 갑자기 장수원의 눈치를 보더니 "따랑이 선물 산 게 있다"며 옷장에서 명품 쇼핑백을 꺼냈다. 이를 본 장수원은 "베이비 디올?"이라며 깜짝 놀랐고, 지상은은 "너무 예뻐서 샀다"고 말했다. </p>
          <p dmcf-pid="y8bKqWvaIy" dmcf-ptype="general">장수원은 조리원에서 나올 때 입히는 딸의 생애 첫 옷을 명품으로 준비한 지상은을 보며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 가격을 물었지만, 지상은은 절대 가격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p>
          <p dmcf-pid="W6K9BYTNET"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문희준은 "너무 아깝다. 아이들은 너무 빨리 큰다. 자식에게 명품을 사주고 싶으면 뼈가 안 자랄 때, 성인이 됐을 때 사줘야 한다"며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했다. 이에 장수원은 "내 마음도 그렇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엄마가 스타일리스트니까 아이도 예쁘게 입히고 싶은 마음이 좀 더 강한 거 같다"며 지상은의 편을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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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095207453auyh.jpg" data-org-width="721" dmcf-mid="fPxMP0ts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095207453au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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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f42ZGkES" dmcf-ptype="general"> 장수원은 딸의 명품 옷을 계속 들여다보며 "와 나도 하나도 없는데"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지상은은 "내가 그래서 자기가 바꾸라고 할까 봐 (구매한 지) 일주일 지나서 알려주는 거다"라고 털어놨고, 옷을 못 바꾼다는 말에 장수원은 체념했다. </p>
          <p dmcf-pid="HR48V5HEEl" dmcf-ptype="general">지상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에 둘째를 가질 것도 아니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게 내 로망"이라며 "비싼 게 좋긴 좋다"며 웃었다. </p>
          <p dmcf-pid="XDaNo2bYsh"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9일 태어난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딸 '따랑이'가 최초로 공개됐다. 장수원은 딸을 보자마자 활짝 웃으며 "어떡해. 누굴 닮은 거야. 귀여워"라며 감격했다.</p>
          <p dmcf-pid="ZwNjgVKGEC" dmcf-ptype="general">이후 입원실로 돌아온 지상은의 손을 꼭 잡으며 "따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고 말했다. 이에 지상은은 "나 출산선물 사줘"라며 애교를 부렸고, 장수원은 "출산선물이란 게 따로 있냐. 고민해 보겠다. 근데 명품은 아니지?"라며 농담했다.</p>
          <p dmcf-pid="5rjAaf9HsI"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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