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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진, “고2 훈남 아들, 연예인 제안 많이 와… 하지만 의사가 꿈” (‘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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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류진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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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배우 박탐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금, 류진, 함은정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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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류진은 첫째 아들 찬형의 키가 185cm라고 말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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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류진은 “처음에는 나무랄 때도 있었다. 내가 볼 때는 어린 학생인데 액세서리 좋아하고 눈도 안 나쁜 애가 안경테가 많다. 전날 책가방은 안 챙겨도 옷은 챙긴다”며 “여자 때문은 아니다. 자기를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다. 몸도 만들고 있다. 자기가 몸을 만드니까 둘째에게 운동하라고 짜증을 낸다. 둘째도 헬스장에 끌려가서 억지로 운동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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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lgansports/20241001091138586kerr.png" data-org-width="753" dmcf-mid="tNWgBYTN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ilgansports/20241001091138586ker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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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함은정이 “연예인 제안 많이 받지 않냐”고 묻자 류진은 “아내에게 연락이 오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획사에서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연락이 온다. 그래서 물어보면 애들 자체가 (연예계 쪽에) 관심이 없고. 찬형이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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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탐희는 류진의 아들에 대해 “영어도 잘한다. 역사 해설사로 활동할 정도로 영어를 잘한다”고 말했다. 류진은 “내가 살던 시대의 교육 방식을 강요할 수 없게끔 아들이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나는 한다. 둘째는 아직 귀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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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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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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