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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 탄생 4개월 전 母세상 떠나..장수원, '비보'에 눈물바다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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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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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eLYgnb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2540jctr.jpg" data-org-width="650" dmcf-mid="1f6s7Ime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2540jc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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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K4r6f5M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 에서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한 아픔을 꺼냈다.</p>
          <p dmcf-pid="uhOS9Tlodr" dmcf-ptype="general">30일 SBS 채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에서 장수원이 아픈 가정사를 전했다. </p>
          <p dmcf-pid="75Hte31mMw" dmcf-ptype="general">이날 장수원 아내는 출산 전 친정엄마가 보고싶다며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어머님도 계셨으면 좋아하셨을 텐데"라며 울컥, 장수원은 "우리 엄마도 엄청 좋아했겠지"라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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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3879qkpq.jpg" data-org-width="650" dmcf-mid="tGwpnu0C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3879qk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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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37gquSLE" dmcf-ptype="general">사실 올해 4월, 모친상을 당했던 것. 불과 5개월 전, 갑작스럽게 부고를 당한 것이었다. 손주 얼굴을 못 본채 모친상을 당해 더욱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장수원은 "2015년 유방암을 5년간 치료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잘 지냈는데 그 후 갑자기 간으로 전이가 됐다"며 "재발한 암에 항암치료를 했는데 (암이) 뇌까지 전이됐다"고 했다. 장수원은 "암 세포가 뇌신경을 눌러 눈도 잘 안 보이고 잘 안 들린다고 하셔 병세가 확 악화되셨다 그리고 그냥 바로 돌아가셨다"며 아픔을 꺼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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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4107upja.jpg" data-org-width="650" dmcf-mid="FvrCBlIi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4107up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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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50iU3IJc" dmcf-ptype="general">그렇게 68세란 젊은 나이에 아들 곁을 떠난 장수원 모친. 아내는 늘 단단했던 장수원의 눈물을 처음 봤다며 "어머니 보고만 오면 울었던 남편, 아파하는 모습이 엄청 힘들어보였다"고 했다. 장수원은 "오랫동안 아프셨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 텐데 갑작스러웠다"며  뇌로 전이된 후 두 달만에 모친상을 당했다고 했다.</p>
          <p dmcf-pid="K1XFd0tsJA" dmcf-ptype="general">장수원은 "암세포가 뇌로 전이하고 나선 진통제를 맞아도 너무 아파하셨다"며 "치료를 받다 정신이 좀 괜찮아졌을 때, 손녀 딸 못 보고 갈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셨다"고 해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장수원은 "너무 아파서 엄마는 빨리 가고 싶다고 하셔, 그 얘기할 때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 "손녀 딸을 못 보여준게 많이 죄송하다, 아마 되게 예뻐해주셨을 텐데"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JgHNo9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5419xlip.jpg" data-org-width="650" dmcf-mid="3026sQ8t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poctan/20241001065825419xl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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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JgHNo9MN" dmcf-ptype="general">장수원은 모친에 대해 "되게 알뜰하셨던 분, 아들을 뒤에서 많이 응원하고 도와주셨다"며"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엄마가 주신 사랑, 내 딸이 태어나면 많이 아끼고 많이 예뻐해줄 것"이라 말했다. 아내는 "따랑이 빨리 보고싶냐"고 하자 장수원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p>
          <p dmcf-pid="VhOS9TloRa"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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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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