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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14주차" 윤진이, ♥김태근에 서운→홀로 산부인과 行[동상이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22: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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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iIhU3ISY">
          <div dmcf-pid="ZD3PxwkPv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0QMrEQ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news/20240930223449014yohh.jpg" data-org-width="560" dmcf-mid="GXFnoSCn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news/20240930223449014yo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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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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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rpxRmDxTT" dmcf-ptype="general">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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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BiLlIiSv"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FlbnoSCnlS" dmcf-ptype="general">이날 윤진이는 "둘째 임신 14주차"라며 "살이 쪄서 그만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3SKLgvhLWl"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 김태근은 "당신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할 때"라고 윤진이를 챙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I3pMP3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news/20240930223450779ittt.jpg" data-org-width="560" dmcf-mid="HQzdiCsd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news/20240930223450779it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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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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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MC0URQ0SC" dmcf-ptype="general">
           윤진이는 남편 없이 혼자 산부인과 진료를 간다고. 이에 대해 그는 "첫째 때도 병원을 혼자 가고는 했다"며 "혼자 다니는 게 편하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URhpuexpCI"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 때는 남편에게 기대한 게 많았던 것 같다. 둘째 때는 나 혼자서 독립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남편에게 기대니까 그만큼 실망이 크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Jv7qie7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둘째 임신했을 때 (남편의) 표정이 안 좋았다. 아무리 새벽 4시 30분이었어도 그렇지 내가 임신한 것 같다고 했을 때 '나 우선 자야 돼'라고 하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7iTzBndzTs" dmcf-ptype="general">이에 윤진이 남편은 "3시까지 야근하다가 그 얘길 들었는데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윤진이는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znyqbLJqTm"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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