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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연정훈, 우리가 쇼윈도부부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2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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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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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MZnhOJ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가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is/20240930220933447yult.jpg" data-org-width="719" dmcf-mid="5BbC4AaVq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is/20240930220933447yu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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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한가인.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캡처)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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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dtgvhLq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별거설' '쇼윈도부부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dmcf-pid="3hVvQDc6bH"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저희가 결혼 11년 만에 아기를 낳았다. 그간 '왜 안 낳냐', '부부 사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등 얘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낳았을 시가가 지났으니까"라고 말했다.</p>
          <p dmcf-pid="0YxXiCsdVG"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10년 만에 화해한 거냐"고 장난치자 한가인은 "쇼윈도 (부부 생활을) 오래 했다"고 너스레로 맞받았다. "지금쯤은 낳아야 쇼윈도가 더 통할 것 같았다. 들키기 전에 얼른 낳자고 했다"고 웃겼다.</p>
          <p dmcf-pid="p4IPTquS9Y" dmcf-ptype="general">한가인와 연정훈은 2005년 결혼했다. 그런데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23세, 27세였다. 결혼 하기엔, 특히 인기 절정의 스타들이 결혼하기엔 다소 이른 나이였다. 그래서 "무조건 임신해서 결혼하는 것"이라는 루머도 나돌았다. </p>
          <p dmcf-pid="UnXg3Q8tKW"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5~6년 지나다 보니까 슬슬 '애를 왜 안 낳지?'라는 주변 질문이 많아지더라. 그렇게 '저 둘 사이가 안 좋대', '쇼윈도 부부래' '사실 별거 중이래' 소문이 돌더라"고 안타까워했다. </p>
          <p dmcf-pid="uMTdXVKG9y" dmcf-ptype="general">특히 "둘이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한가인 연정훈 별거설'이라고 떠 놀란 적도 있다. 우리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아이를 안 낳으니까 오해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7MTdXVKGf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6년 딸 제이 양, 2019년 아들 제우 군을 안았다.</p>
          <p dmcf-pid="zwzs2aLKB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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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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