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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브래지어 하나 두고 싸워”…쌍둥이 인플루언서, ‘속옷 공유’ 고백에 갑론을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2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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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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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rMDZGk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쌍둥이 펠룽 자매. 인스타그램(@daniellephelo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eoul/20240930204707154ixye.jpg" data-org-width="580" dmcf-mid="W0iAyB7v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eoul/20240930204707154ix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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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펠룽 자매. 인스타그램(@daniellephelo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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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mRw5HEvq" dmcf-ptype="general">미국의 쌍둥이 자매 인플루언서가 속옷을 공유한다고 밝혀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p>
          <p dmcf-pid="Ziser1XDWz" dmcf-ptype="general">30일 뉴욕포스트는 뉴욕에 사는 27세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브리짓과 다니엘 펠룽이 이달 초 한 팟캐스트와 함께 한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dmcf-pid="5alLCpFOy7" dmcf-ptype="general">브리짓과 다니엘은 둘 다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다. 이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공유한다면서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우리는 브래지어가 하나뿐이다. 속옷도 공유한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1NSohU3Ivu"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우리는 보통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다. 브래지어가 필요할 때마다 ‘잠깐만’이라고 말하면서 브래지어를 두고 싸운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tghnI0tslU" dmcf-ptype="general">실제 자매에게는 검은색과 살색의 브래지어 2개가 있지만, 옷차림 때문에 검은색은 거의 입지 않아 살색의 브래지어 1개를 두고 싸운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lLCpFO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리짓·다니엘 펠룽 자매. ‘Gals On The Go’ 팟캐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eoul/20240930204709106hmoc.jpg" data-org-width="580" dmcf-mid="YnyNvzUl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eoul/20240930204709106hm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리짓·다니엘 펠룽 자매. ‘Gals On The Go’ 팟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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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SohU3IT0"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 이후 일부 청취자들은 “나도 쌍둥이지만 터무니없는 말이다. 쌍둥이끼리 포옹도 안 하고 속옷도 공유하지 않는다”, “역겹다”, “굳이 말했어야 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같은 DNA니까 괜찮다”, “나도 쌍둥이인데 속옷이 하나라서가 아니라 여러개인데도 같이 입는다”라며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p>
          <p dmcf-pid="0EYAyB7vW3" dmcf-ptype="general">펠룽 자매는 인스타그램에서 총 72만 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틱톡과 유튜브로도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p>
          <p dmcf-pid="pDGcWbzTyF" dmcf-ptype="general">이보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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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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