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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동윤 감독 "'경성크리처' 시즌3? 내가 구상한다고 되는 건 아냐"[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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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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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kJg8VZU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Eia6f5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성크리처2' 정동윤 감독 /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10asia/20240930184203779dr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gQdKqy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10asia/20240930184203779dr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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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크리처2' 정동윤 감독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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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qQBVF5rFK" dmcf-ptype="general"><br><br>정동윤 감독이 '경성크리처' 시즌3 가능성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br><br>30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의 정동윤 감독을 만났다.<br><br>'경성크리처2'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에 맞서는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br><br>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즌2가 열린 결말로 마무리, 시즌3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 감독은 시즌3 가능성에 대해 "내가 구상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 비밀 정예 요원 쿠로코(이무생 분) 역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는 쿠로코가 다른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알 듯 모를 듯,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이 사람처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방향으로 마무리하는 게 저는 좋았다"고 설명했다.<br><br>'경성크리처2'는 넷플릭스에서 지난 27일 공개됐다. OTT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경성크리처2'는 이틀 만에 글로벌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또한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80개국 TOP10에 들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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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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