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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시대, 트래픽 폭증 대응 위한 네트워크 투자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7:32: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OA, GSMA·커넥트유럽과 '글로벌 통신 밸류업 포럼'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DMQ7ph9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91srie7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TO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73252596spyr.jpg" data-org-width="587" dmcf-mid="fpKHYwk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73252596sp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TOA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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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HDkRQ0BN" dmcf-ptype="general">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30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유럽통신사업자협회 '커넥트 유럽'과 함께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글로벌 통신 밸류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7YkAx6Fba" dmcf-ptype="general">이들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통신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목표와 원칙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성명서에는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원칙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인프라 투자 선순환 구축 △혁신 및 기술 발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협력 △ 위성 기술과 이동통신 간 협력 강화 △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이용자 혜택 강화 ? 공동 연구 및 연대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QOo2K5HEfg" dmcf-ptype="general">공동성명에 이어 개최된 '글로벌 통신 밸류업 포럼'에는 GSMA, 커넥트 유럽과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스페인의 텔레포니카를 비롯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주요 통신사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패널로 참여해 "디지털 혁신시대 통신산업의 가치와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의가 진행됐다.</p>
          <p dmcf-pid="xkR7UySgVo" dmcf-ptype="general">포럼에서 KTOA는 한국의 이동통신 도입 40주년을 기념하여 '이동통신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에 대해 발표했으며, '스트랜드 컨설트'의 로스린 레이튼 박사는 '글로벌 망사용료 표준화'에 대해 발표했다. </p>
          <p dmcf-pid="yo4t5Ime2L" dmcf-ptype="general">패널 토의에서는 한국의 이동통신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성장 한계에 직면한 통신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과 AI(인공지능) 활성화에 따른 인터넷 트래픽의 폭증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p>
          <p dmcf-pid="WdKHYwkPfn" dmcf-ptype="general">특히 망 투자비와 관련된 각국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에서 리사 퍼 커넥트 유럽 사무총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과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dmcf-pid="Yf3COoiBKi" dmcf-ptype="general">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통신 산업은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GOo2K5HEKJ" dmcf-ptype="general">변휘 기자 hynews@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이상학 KTOA 부회장 "통신산업 글로벌 연대해 새 기회 창출해야" 제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 발족… “게임 산업, 밑바닥 인식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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