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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예원 대표’ 효원CNC, 인플루언서와 법적 분쟁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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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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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rX6U3I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65821750skci.jpg" data-org-width="650" dmcf-mid="2E2LyEA8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65821750sk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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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352cMP3M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8GDG40tsMX" dmcf-ptype="general">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효원CNC가 인플루언서와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p>
          <p dmcf-pid="6BGBa6f5dH" dmcf-ptype="general">9월 30일 효원CNC 및 강예원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최석영이 소속사 효원 CNC를 전속계약해지 확인 청구 등으로 고소했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기각당했다.</p>
          <p dmcf-pid="P1O1xzUlJG"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최석영은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상당 기간 SNS 상품 홍보 위주로만 활동했을 뿐,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며, 이커머스 제품 판매 및 수익을 불투명하게 정산해 지난 4년간 최소 3억 원 넘게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효원CNC를 상대로 3억 원대 전속 계약 해지 및 수익 미정산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p>
          <p dmcf-pid="QV1VkRQ0dY" dmcf-ptype="general">이에 효원CNC 측은 "최석영은 본사와 5년간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었다. 지난 3년간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했고, 양측 모두 어떤 이의 제기도 없었다. 그러다 지난해 갑자기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본사가 책임져야 할 해지 사유가 없자 마치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트집을 잡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며 악의적인 여론몰이라 맞섰다. 이와 함께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갈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p>
          <p dmcf-pid="x838wJRueW" dmcf-ptype="general">이후1심에서 재판부는 효원 CNC가 매니지먼트 수행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으며, 계약 내용 설명 및 정산근거 제공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며 최석영의 청구를 기각했다. 반면 재판부는 최석영의 귀책 사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효원CNC의 주장을 받아들여 최석영에게 위약금으로 3,000만 원 및 지연손해금 1,226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p>
          <p dmcf-pid="ycQc5Imedy" dmcf-ptype="general">이에 최석영 측은 불복,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 기각당했다.</p>
          <p dmcf-pid="WlalBXYcJT" dmcf-ptype="general">한편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기업으로 엔터를 비롯해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기업이다.</p>
          <p dmcf-pid="YuTunVKGM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GmJmpTlo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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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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