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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길건, 또다시 폭로…"과거 가요계 성 상납 문제 많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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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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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AjNVKG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53751689rlya.jpg" data-org-width="1024" dmcf-mid="GIP681XD2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53751689rl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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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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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15ZDc6BF" dmcf-ptype="general"><br>가수 길건이 과거 가요계에서 여성 가수에 대한 성 상납 문제가 많았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14jNa2bYVt"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측은 지난 29일 길건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trwDEP4121"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MC 미키광수는 과거 길건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길건은 "당시 친한 댄서 언니가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며 "그래서 소속사 계약을 하게 됐는데 계약금을 하나도 안 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FyTvSoiB95" dmcf-ptype="general">길건은 2000년 전후 가요계의 악습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저는 성 상납 안 하는 조건으로 소속사와 계약했다"며 "그때만 해도 가수분들 그런 게 많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Slhndz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53753013kbvz.jpg" data-org-width="1024" dmcf-mid="H8IOsexp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53753013kb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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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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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rwDQ8tfX" dmcf-ptype="general"><br>미키광수는 "주변에 그런 걸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냐"고 묻자, 길건은 "바 같은 곳에서 (소속사 관계자가) 날 불렀다"며 "난 운동복 입고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화려하게 꾸미고 왔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pkcAjf9HbH" dmcf-ptype="general">길건은 "장소에 도착해 보니 웬 아저씨들이 있더라"며 "제가 불편한 티를 내고 먼저 나왔는데 따로 전화가 와서 '누구와 (연결해) 어떻게 해 주려고 하는데 어떠냐' 이런 식으로 물었다"고 했다.</p>
          <p dmcf-pid="Uqz7ulIiVG"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 얘길 처음 들었을 땐 너무 무서워 울었다"며 "그땐 너무 어렸고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회 다닌다는 사실을 밝히고 '그런 거 안 해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9KbBySgqY" dmcf-ptype="general">앞서 길건은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 영상에서도 신인 시절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성 상납 안 하는 조건으로 소속사와 계약했다"며 "근데 소속사 대표가 매일 새벽마다 가라오케로 불러 춤과 노래를 시켰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784fVXYc9W" dmcf-ptype="general">1979년생 길건은 댄서 출신으로, 2004년 싱글 'My Name Is KG'로 가수 데뷔했다. 그는 2022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고, 이듬해 TV조선 예능 '미스트롯3'에 참가하기도 했다.</p>
          <p dmcf-pid="zUp03OrRKy"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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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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