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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떤 모습도 입덕포인트” 강렬함 품은 휘브 ‘배로’ 성장해 돌아왔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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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승 유건 재하 인홍 제이더 원준 이정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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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승 유건 재하 인홍 제이더 원준 이정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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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원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4093joqx.jpg" data-org-width="650" dmcf-mid="y7AA6tZw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4093joqx.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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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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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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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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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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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재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4877yfjj.jpg" data-org-width="650" dmcf-mid="H7ff1rEQ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4877yfjj.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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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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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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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진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5293kixn.jpg" data-org-width="650" dmcf-mid="ZMuuvgnb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5293kix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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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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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하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5959rqmb.jpg" data-org-width="650" dmcf-mid="5GYYk6f5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152335959rqmb.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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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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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한층 성장한 팀워크와 새로운 매력을 안고 돌아왔다.
 9월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휘브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하며 휘브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전달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는 퍼플로 ‘시크+펑키’ 분위기를 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를 포함해 수록곡 ‘해!(Play)’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배로(Rush of Joy)’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가 하나의 ‘휘브’가 되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내용을 담은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이다.
 수록곡 ‘해(Play)’는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비트로 구성되어 있는 에너제틱 한 사운드의 곡이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담겨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휘브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날 하승은 "3집 앨범을 낼 수 있어 영광이다. 팬밋업을 통해서 글로벌 팬분들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빨리 앨범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한층 더 성장한 휘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휘브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로' 퍼포먼스가 밝고 청량하지만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있어 조금 더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인홍은 컴백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더 강렬한 무드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멤버들은 지난 1년 간 다양한 무대 경험과 팬 소통을 통해 팀워크와 무대 실력이 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
 원준은 "계속 무대를 하며 여유가 생겨서 무대에서 더 잘 노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게 됐다. 이번 앨범 잘 작업하면서 형들이랑 팀워크가 성장했다"고 했다.
 제이더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한 것도 많았지만 멤버들과 팬분들과 소통도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팬들 뵙고 싶다"고 전했다.
 유건은 "짧은 공백기를 가지고 컴백함으로써 팬분들을 배로 볼 수 있음에 기분이 배로 됐다"며 기쁨을 내비쳤다.
 진범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만능형 아이돌'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로 보시는 팬들이든 다른 콘텐츠로 보시는 팬들이든 '이 그룹 괜찮다'는 생각이 드시면 좋겠다. 어떤 모습도 입덕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만능형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하승은 "연말 무대도 서고 싶고, 신인상도 타고 싶다"고 바랐다.
 원준은 "세련된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이번 콘셉트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됨을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대중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휘브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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