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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직원에 갑질?…"못된 짓만 골라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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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u8Q31mq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41730291sxkk.jpg" data-org-width="700" dmcf-mid="BCvFpCsd2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41730291sx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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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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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ZqKYTNb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중식 셰프 정지선이 직원에게 장난을 쳤다가 '갑질'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p>
          <p dmcf-pid="XQLrOdMUq1" dmcf-ptype="general">정 셰프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일식 셰프 정호영과 인삼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p>
          <p dmcf-pid="Zq8La2bYq5"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대결에 앞서 "정호영 외 1명이 온다더니 (정지선 셰프였냐)"며 정지선을 견제했다. </p>
          <p dmcf-pid="5RaOhndz9Z" dmcf-ptype="general">이에 정지선은 "정지선 외 1명이다. 증평군에서 저를 찾았다. 요즘 제가 핫하잖나.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6시 내고향' 고정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도 한다"고 받아쳤지만, 오히려 기존 출연진의 반발만 샀다. </p>
          <p dmcf-pid="1U2dnB7vfX" dmcf-ptype="general">MC 박명수는 "그렇게 방송이 많으면 여기서 나가라. 바쁜데 계속 저희 프로 해도 되냐"고 했고, 전현무는 "이참에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호영도 "많이 나와도 이름은 잘 모른다. 사람들이 '못된 X'이라고만 할 것"이라고 농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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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41731640kmxi.jpg" data-org-width="700" dmcf-mid="WCl13OrR2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oneytoday/20240930141731640km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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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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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nwsexp2G" dmcf-ptype="general"><br>정지선은 이후 주재료인 인삼을 수확하다 또 한 번 출연진의 질타를 받았다. 인삼밭에서 인삼을 뽑던 그는 직원이 뽑은 인삼이 좋아 보이자 "이거 내가 캤다고 할 테니까 네가 하나 더 뽑아"라며 인삼을 가로챘다. </p>
          <p dmcf-pid="3wSt0Ime9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MC들은 일제히 "갑질"이라고 지적했고, 정지선은 "경험(의 기회를) 주는 거다. 언제 또 인삼을 뽑아보겠냐"고 황급히 해명했다. <br>하지만 탈북민 CEO 이순실은 "저건 갑질이다. 자기가 할 건 자기가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호영도 "진짜 못된 짓만 골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0oDTYAaVVW"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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