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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따돌림 당한' 뉴진스 하니, 국회 가나…직장내 괴롭힘 참고인 채택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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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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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KotmDx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Chosun/20240930135012444kwon.jpg" data-org-width="650" dmcf-mid="8l0xyNo9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Chosun/20240930135012444kw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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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XVIJRuI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뉴진스 하니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질의한다. </p>
          <p dmcf-pid="WAZfCie7I8" dmcf-ptype="general">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는 다음달 25일 뉴진스 하니를 참고인으로,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30일 의결했다. </p>
          <p dmcf-pid="Yc54hndzw4" dmcf-ptype="general">국회는 하니에게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질의를, 김 대표에겐 이에 대한 대응이 부실한 이유를 질의할 계획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qiZDc6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Chosun/20240930135012640ocfo.jpg" data-org-width="650" dmcf-mid="6TRmKYTN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Chosun/20240930135012640oc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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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Bn5wkPIV" dmcf-ptype="general"> 지난 11일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하이브에게 무시당했다고 폭로했다. 하니는 "하이브 소속 4층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곳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타 아티스트와 매니저에게 인사를 했으나 무시당했다. 그 매니저는 '무시해라고 했다"며 "새로 온 대표님께 말씀 드리니 증거가 없다며 그냥 넘어가려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SbL1rEQr2" dmcf-ptype="general">폭로가 나온 후 이는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여론이 거세졌고 뉴진스 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p>
          <p dmcf-pid="ZivzEP41m9" dmcf-ptype="general">한편, 국감 증인, 참고인으로 채택됐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이유'를 들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면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증인의 경우 국회에서 사유가 정당하다고 인정되지 않을 경우 동행 명령을 내리거나 고발할 수 있다. </p>
          <p dmcf-pid="5nTqDQ8tD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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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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