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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신생아 안고 튀김 요리...'안정불감증' 지적에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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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N4KYTNqF"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안전불감증 지적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p>
          <p dmcf-pid="0EA62HWAft"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 '지아라이프'에 '난생 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pWvNnB7v21"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두 사람은 일본의 명절인 오봉'(お盆)' 때 먹는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함께 당고와 채소 튀김, 소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p>
          <p dmcf-pid="UzUSOdMUq5" dmcf-ptype="general">식재료를 튀길 준비를 하는 와중에 딸이 잠에서 깼고, 이에 이지훈은 딸을 안고 주방에 들어왔다. 이후 아야네는 딸이 옆에 있는 상태에서 기름에 튀김을 튀겼다. 이지훈이 한 손으로 딸을 안고 주방일을 거드는 모습에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했다.</p>
          <p dmcf-pid="u1XwA42X2Z" dmcf-ptype="general">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 부부의 딸이 화상을 입을까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화상 치료를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아이 화상은 부모의 부주의함이 크다"라며 이지훈 부부의 안전불감증을 지적했다.</p>
          <p dmcf-pid="7f9XyNo92X"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네티즌들은 "아기띠라도 해야 한다. 부엌에 있을 때 아이를 앞으로 안는 건 위험하다", "아기 안고 튀김이라뇨, 불 근처도 가지 마세요" 등의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z9BYSoiBBH"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훈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딸 루희 양을 돌보는 조카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저희 집은 아이들도 아길 잘 돌본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p>
          <p dmcf-pid="qRQp1rEQVG"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BLJBUhOJfY" dmcf-ptype="general">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채널 '지아라이프'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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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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