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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에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1:4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남동 길거리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 운행 혐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nUXEA8sf">
          <p dmcf-pid="QT7OA42XrV"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zIc8VZ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민윤기)가 경찰 조사를 위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isapress/20240930114742596rhuj.jpg" data-org-width="960" dmcf-mid="6FeFWjg2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isapress/20240930114742596rh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민윤기)가 경찰 조사를 위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dm6BySgD9" dmcf-ptype="general">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슈가(본명 민윤기)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WJsPbWvawK" dmcf-ptype="general">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7단독 이유섭 판사는 지난 2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슈가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p>
          <p dmcf-pid="Yer8qTlomb"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검찰이 슈가에게 구형한 금액과 동일하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재판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다. 약식명령을 받은 당사자는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 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p>
          <p dmcf-pid="Gdm6BySgsB" dmcf-ptype="general">앞서 슈가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15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길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의 약 3배에 달하는 0.227%로 조사됐다.</p>
          <p dmcf-pid="HJsPbWvaDq" dmcf-ptype="general">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08% 이상일 경우 면허취소 처분과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된다.</p>
          <p dmcf-pid="XiOQKYTNIz" dmcf-ptype="general">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2%를 넘어갈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분이 강화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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