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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허 강국’ 노리는 中 … “핵심기술 지재권 지원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1:29: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창 총리, 상무회의 주재<br>“지재권 보호, 혁신 보호”<br>AI·우주 등서 ‘기술 자립’<br>美中 패권경쟁 대응 복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hJOySg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4P14exp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이 지난 28일 재사용 할 수 있는 테스트 위성인 ‘스젠19호’를 자국 최초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lt;신화통신&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k/20240930112401973ubap.png" data-org-width="500" dmcf-mid="fLsMwlIi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mk/20240930112401973uba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이 지난 28일 재사용 할 수 있는 테스트 위성인 ‘스젠19호’를 자국 최초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lt;신화통신&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lTolHWAe9" dmcf-ptype="general">
           중국이 ‘특허 강국’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첨단산업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술 굴기’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div>
          <p dmcf-pid="PUzlU9BWiK" dmcf-ptype="general">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지식재산권 강국 건설 촉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p>
          <p dmcf-pid="QF0stzUlMb" dmcf-ptype="general">리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지식재산권 보호는 혁신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식재산권 강국 건설의 중점 임무 수행을 가속화하고 핵심기술 연구에 대한 지신재산권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p>
          <p dmcf-pid="x5twZU3IeB" dmcf-ptype="general">이어 “특허 운용에 관한 특별행동을 깊이 전개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를 건설해 과학기술 자립 자강,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일을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sIemvhLJq" dmcf-ptype="general">국무원은 지난해 말 ‘특허 산업화 운용에 관한 특별행동 계획(2023~2025)’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특허 산업화 촉진, 특허 가치 발굴, 특허기술 발전 촉진 등을 전략적 과제로 강조했다.</p>
          <p dmcf-pid="Waj2gDc6Lz" dmcf-ptype="general">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국제 특허출원 건수는 6만 9610건으로 미국(5만5678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기업 순위에선 중국 기업 4개가 ‘상위 10개사’에 올랐다.</p>
          <p dmcf-pid="YlvLhGyjR7" dmcf-ptype="general">이처럼 중국이 지식재산권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에서 기술 자립을 구현해 고조되고 있는 미·중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p>
          <p dmcf-pid="GoaKLkj4Mu" dmcf-ptype="general">실제 중국은 지난 28일 재사용 할 수 있는 테스트 위성인 ‘스젠19호’를 자국 최초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로켓 재사용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독주하는 분야로 꼽힌다.</p>
          <p dmcf-pid="HyYNT5HEdU" dmcf-ptype="general">베이징 송광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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