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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훈, 40주년 기념 콘서트…子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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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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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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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투비(BTOB) 메인 보컬 아들 임현식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 사진=비전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rtsdonga/20240930104230819bzuh.jpg" data-org-width="1191" dmcf-mid="69lcFquS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rtsdonga/20240930104230819bz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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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BTOB) 메인 보컬 아들 임현식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 사진=비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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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BTOB) 메인 보컬 아들 임현식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 사진=비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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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Wru2bYO2" dmcf-ptype="general">레전드 포크가수 임지훈이 ‘40주년 기념 임지훈 콘서트 With 임현식’을 개최한다.</p>
          <p dmcf-pid="YOYm7VKGs9" dmcf-ptype="general">임지훈은 오는 11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그룹 비투비(BTOB)의 메인보컬인 아들 임현식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p>
          <p dmcf-pid="GIGszf9HrK" dmcf-ptype="general">임지훈은 40년을 함께 했던 팬들에게 “그때 저를 좋아했던 소녀도, 소년도, 청년도, 이제 함께 노을을 느끼는 세대가 되었다.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에 술 한 잔이 생각난다면, 서정적인 음악과 ‘끝이 없는 그리움의 노래’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Hz8ugDc6Db" dmcf-ptype="general">임지훈은 또한 “저의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을의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다. 엄마와 아빠가 좋아했던 음악과 그의 2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한무대에서 만나는 가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더했다.</p>
          <p dmcf-pid="Xq67awkPDB" dmcf-ptype="general">1984년, 그룹 ‘산울림’의 김창완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꾸러기들’로 활동을 시작한 임지훈은 1987년 솔로 데뷔 1집 앨범 ‘사랑의 썰물’이 100만장을 넘어서며 최고의 포크 가수로 떠올랐다.</p>
          <p dmcf-pid="ZIGszf9Hmq" dmcf-ptype="general">임지훈은 지난 40년간 ‘사랑의 썰물’, ‘회상’, ‘누나야’, ‘고엽’, ‘사랑은’, ‘그댈 잊었나’,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등 10장의 앨범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와 독보적인 창법으로 서정과 그리움, 목가적인 노래를 불렀고, 오늘날까지도 지쳐 있을 때 찾아듣는 소확행 노래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p>
          <p dmcf-pid="5CHOq42Xmz" dmcf-ptype="general">소박한 소극장 공연을 고집하여 ‘보헤미안 임지훈’이라고도 불렸던 그는, 후배 김광석과 동물원을 가요계에 데뷔시키기도 했다.</p>
          <p dmcf-pid="1hXIB8VZs7"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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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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