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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부정평가 70%선 돌파, 취임 후 최고치 경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41: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얼미터] 윤-한 '빈손 회동' 논란에 여당 지지율도 20%대로 ... 민주당, 상승세 속 호남·30대 하락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NdoEA8O2">
          <p dmcf-pid="UAKpq42XO9" dmcf-ptype="general">[조혜지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uw4q2x6Fs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ohmynews/20240930103010645ekri.jpg" data-org-width="600" dmcf-mid="0LB37VKG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ohmynews/20240930103010645ekr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가위 명절 인사를 하는 모습. 2024.9.13</td>
            </tr>
            <tr>
             <td align="left">ⓒ 대통령실 제공</td>
            </tr>
           </tbody>
          </table>
          <div dmcf-pid="7r8BVMP3mb"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 25.8%, 국민의힘 29.9%.'
          </div>
          <p dmcf-pid="zm6bfRQ0mB" dmcf-ptype="general">정부·여당의 지지율이 함께 추락했다.</p>
          <p dmcf-pid="qw4q2x6FEq"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4.5%p 하락한 25.8%로 취임 후 가장 낮았다. 부정평가는 70.8%로 취임 후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p>
          <p dmcf-pid="Br8BVMP3sz" dmcf-ptype="general">지지율 추락은 지역, 이념, 연령을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특히 서울 권역의 경우 부정평가가 73.1%로 12.7%p 상승했고, 보수층(5.7%p 상승) 뿐 아니라 중도층(5.3%p 상승)까지 모두 부정평가가 많았다.</p>
          <p dmcf-pid="bm6bfRQ0E7" dmcf-ptype="general"><strong>국민의힘, 보수층·대구경북 등 '텃밭' 민심도 하락세</strong></p>
          <p dmcf-pid="KhRfQndzDu" dmcf-ptype="general">특히 부정평가가 70%를 뚫고 치솟은 시점을 보면, 지난 24일(72.3%)과 지난 27일(71.6%)다. 모두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빈손 회동' 이슈와 '독대 불발' 논란이 불거졌던 시점이다.</p>
          <p dmcf-pid="9le4xLJqrU" dmcf-ptype="general">특히 연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싸고 터져나오는 공천 개입 의혹도 집중된 상황이었다. 윤 대통령이 조만간 이른바 '김건희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 풍향에 또 다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dmcf-pid="2Sd8MoiBwp" dmcf-ptype="general">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20%대로 최저치 지지율을 경신했다. 특히 전통적 지지층이라 할 보수층(2.3%p 하락)과 대구·경북(8.3%p)뿐 아니라, 70대 이상(1.3%p)에서도 다소간 하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27일 양일간 조사,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 대상).</p>
          <p dmcf-pid="VeFY5u0Cs0" dmcf-ptype="general">반대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4.0%p 상승해 43.2%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전통적 강세 지역인 광주·전라에선 4.2%p로 다소 하락한 양상이다. 청년층인 30대에서도 6.0%p 하락했다.</p>
          <p dmcf-pid="fd3G17phI3"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수행평가(응답률 2.7%), 정당지지도 조사(응답률 2.6%) 모두 무선(97%), 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각각 ±2.0%P (신뢰수준 95%), ±3.1%P (신뢰수준 95%)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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