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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값진 시간, 음악 전념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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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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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EsIWva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하. 사진|모어비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today/20240930101507831ykfo.jpg" data-org-width="700" dmcf-mid="K8z9VMP3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tartoday/20240930101507831yk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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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사진|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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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청하가 1년 만에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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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slvZGk3W" dmcf-ptype="general">30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청하가 10월 6일 방송을 끝으로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4gOST5HEzy" dmcf-ptype="general">청하는 10월 4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5일과 6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p>
          <p dmcf-pid="8sHt3B7vFT" dmcf-ptype="general">청하는 지난해 10월 2일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된 후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편안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6OXF0bzT3v" dmcf-ptype="general">청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이었다. 부족한 저를 늘 아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신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p>
          <p dmcf-pid="PDyX5u0C0S" dmcf-ptype="general">또 청하는 “음악 활동에 보다 더 전념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의 ‘볼륨을 높여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QwWZ17phpl" dmcf-ptype="general">청하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p>
          <p dmcf-pid="xrY5tzUlzh"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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