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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딥페이크부터 리딩방까지…방심위-텔레그램 "즉각 삭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06: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 차례 대면회의 결과…"추가 핫라인 개설도 약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xlFquS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xlFquS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2024.8.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1/20240930100611442lclq.jpg" data-org-width="1400" dmcf-mid="VdDU6JRu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1/20240930100611442lc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2024.8.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8PMS3B7vU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텔레그램이 앞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 영상물뿐만 아니라 마약과 도박 등 모든 불법정보를 신속하게 삭제 차단 조치하기로 했다.</p>
          <p dmcf-pid="6KVrG31m3Y" dmcf-ptype="general">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텔레그램 협의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텔레그램과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첫 대면회의를 지난 주말까지 두 차례 연속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P9fmH0tspW" dmcf-ptype="general">류 위원장은 "텔레그램 측이 방심위에 밝힌 핵심 사안 하나는 앞으로 텔레그램 내에 유통되는 불법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KJU5FquSp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텔레그램 측은 딥페이크 영상물 등 디지털성범죄 외에도 음란·성매매, 마약, 도박 등 텔레그램 내에 유통되는 불법정보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p>
          <p dmcf-pid="xoN19Q8t0T"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불법성 판단 등 내용심의에 전속적 권한을 가진 방심위의 요청 시 이를 적극 수용해 텔레그램 내 불법정보를 신속하게 삭제 차단 조치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yt0LsTloUv" dmcf-ptype="general">또 실무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텔레그램은 한국 경찰청 및 방송통신위원회와 전향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는 게 류 위원장은 설명했다.</p>
          <p dmcf-pid="WFpoOySgpS" dmcf-ptype="general">아울러 기존 방심위와 구축된 핫라인 외에 전담 직원과 상시 연락이 가능한 별도 추가 핫라인을 개설하고, 실무자 협의를 정례화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p>
          <p dmcf-pid="9abp7VKGum" dmcf-ptype="general">류 위원장은 "한국의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하게 텔레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텔레그램 측에 다시 한번 요청했다"면서 "앞으로 불법 유해 정보들이 신속하게 차단삭제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p>
          <p dmcf-pid="G6xlFquSph"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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