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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문체부, 지상파 음악저작물 방송사용료 산정 중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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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lTNrEQ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qKG31m4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timesi/20240930093508262utab.jpg" data-org-width="647" dmcf-mid="WreiB8VZ8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timesi/20240930093508262ut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yqKG31m4M" dmcf-ptype="general">음악 사용료 정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방송사와 음악 저작권 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재로 합의점을 찾았다.</p>
          <p dmcf-pid="ZlUzT5HE6x" dmcf-ptype="general">문체부는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간 음악저작물 관리비율 산정과 관련해 최근 중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p>
          <p dmcf-pid="5bng2x6F6Q" dmcf-ptype="general">이번 음악저작물 관리비율 산정은 '방송 사용음악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했다. 이는 양측이 시스템 구축에 합의한 후 약 8년 만의 성과다.</p>
          <p dmcf-pid="1hp7vZGkQP" dmcf-ptype="general">이 시스템은 방송에 사용된 음악을 오디오 인식기술을 통해 식별하고 사용 목록을 생성하는 것으로 앞으로 방송사용료 정산·분배 자료로 활용된다.</p>
          <p dmcf-pid="tRrOJjg2x6" dmcf-ptype="general">문체부는 앞서 7~9월 중재회의를 여덟 차례 열어 음저협, 함저협과 29개 방송사 간 음악저작물 관리비율 산정 합의안을 도출했다.</p>
          <p dmcf-pid="F8AEQndzQ8"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29개 방송사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도출된 관리비율을 적용해 올해 1분기 음악 사용료를 두 저작권 단체에 납부할 예정이다.</p>
          <p dmcf-pid="38AEQndzQ4" dmcf-ptype="general">문체부는 연말까지 IPTV, 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합편성채널, 방송채널사업자(PP), 기타 지상파 등의 사용료에 대해서도 중재를 진행할 계획이다.</p>
          <p dmcf-pid="0m13IWva8f" dmcf-ptype="general">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오랫동안 지속된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 뜻깊다”고 말했다.</p>
          <p dmcf-pid="pcYXDhOJ6V" dmcf-ptype="general">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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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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