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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탐희 “父 사업 실패로 생활고→母 파킨슨병 7년째 투병” 눈물(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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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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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yYxLJq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093110906tkpj.jpg" data-org-width="650" dmcf-mid="6XqbDhOJ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en/20240930093110906tk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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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JnXpFOJ8"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EF0gDc6d4" dmcf-ptype="general">박탐희가 가정사를 고백한다.</p>
          <p dmcf-pid="WbjcpKqyLf" dmcf-ptype="general">9월 30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탐희 편이 방송된다.</p>
          <p dmcf-pid="Y2kD7VKGMV" dmcf-ptype="general">박탐희는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절친인 배우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초대해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평소 요리 실력이 뛰어나 ‘요리 금손’으로 불리는 박탐희는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묵은지 부대찌개와 오징어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GaHZdNo9n2" dmcf-ptype="general">이날 박탐희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었던 가정사를 고백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박탐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개장 사업을 하시다 갑자기 망했다”며 오 남매를 건사했던 어머니의 희생을 밝힌다.</p>
          <p dmcf-pid="HD3pawkPR9"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적 어머니가 시장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다듬고 버린 배춧잎들을 주워 김장하고 반찬을 해주셨다. 오 남매 챙기는 게 힘드셨을 텐데 내색 한 번 안 하셨다”며 애틋함을 드러낸다.</p>
          <p dmcf-pid="XRhS4expnK" dmcf-ptype="general">또 박탐희는 그렇게 씩씩하던 어머니가 2017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는 “함께 밥을 먹는데 이상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파킨슨병이었다. 7년째 투병 중임에도 밝은 엄마의 모습에 오히려 내가 힘을 얻는다"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ZVEwzf9HL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5ZQMT5HEL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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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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