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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보윤 의원 “비대면 진료 1000만건 돌파…제도 정착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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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82KP414S">
          <p dmcf-pid="Pgu3tzUl4l" dmcf-ptype="general">2020년 2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시작된 비대면 진료 건수가 현재까지 10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QABupKqyQh" dmcf-ptype="general">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32만713건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 건수는 65만119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매우 높아 전체 진료 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xhx8fRQ06C" dmcf-ptype="general">연도별 비대면 진료 건강보험 수급자는 △2020년 137만3185건 △2021년 205만664건 △2022년 356만7461건 △2023년 239만5973건 △2024년(7월 기준) 93만3430건이다.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자는 △2020년 12만4453건 △2021년 16만6300건 △2022년 17만4309건으로 증가했다. 이후 점차 감소해 2023년에는 12만8520건, 2024년 7월 기준 5만7614건을 기록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CmwlIiQ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보윤 국민의힘 국회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timesi/20240930091706677crbz.jpg" data-org-width="513" dmcf-mid="8w2Bzf9H8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timesi/20240930091706677cr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보윤 국민의힘 국회의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WtAgLkj44O" dmcf-ptype="general">주상병별로 살펴보면 본태성고혈압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모두에서 가장 많은 진료 건수를 차지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건강보험은 173만597건, 의료급여는 10만5525건을 기록했다 . 그 외에도 2 형 당뇨병, 급성 기관지염, 지질단백질 대사 장애 등이 상위 질환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YABupKqyPs" dmcf-ptype="general">최보윤 의원은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빠르게 자리잡았으며, 특히 만성질환자들의 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비대면 진료 시행 기간 동안 부정 수급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어 “AI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이를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rfKB8VZ6m" dmcf-ptype="general">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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