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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MS에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5900억 상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9:0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개년 파트너십 일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WjjmDx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4d77VKG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섭 KT 대표(좌측)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CEO겸 이사회 의장(우측)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AI·클라우드·IT분야 협력을 위한 5개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dailian/20240930090406812lepb.jpg" data-org-width="700" dmcf-mid="bLg99Q8t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dailian/20240930090406812le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섭 KT 대표(좌측)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CEO겸 이사회 의장(우측)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AI·클라우드·IT분야 협력을 위한 5개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KT
           </figcaption>
          </figure>
          <p dmcf-pid="2QLbb6f5bQ" dmcf-ptype="general">KT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 4억5000만달러(약 5896억원) 상당의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30일 공시했다.</p>
          <p dmcf-pid="VdjffRQ0qP" dmcf-ptype="general">공시에 따르면 KT와 KT클라우드는 MS에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프라 공급 약정에서 데이터센터 서비스 공급 기간은 15년이다.</p>
          <p dmcf-pid="f9x00bzTV6" dmcf-ptype="general">이는 김영섭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AI·클라우드·정보기술(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해 체결한 5개년 파트너십의 일환이다.</p>
          <p dmcf-pid="4VRUU9BWV8" dmcf-ptype="general">KT는 MS가 투자한 오픈AI의 음성 AI 모델인 GPT-4o, MS의 고성능 소형 언어 모델 파이(Phi) 등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산업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MS와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p>
          <p dmcf-pid="8OWjjmDx94" dmcf-ptype="general">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국내 규제 상황과 보안에 민감한 공공·금융 부문을 비롯한 국내의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시큐어(안전한) 퍼블릭 클라우드’ 공동 개발한다. 철저한 보안성을 담보해 국내 개인정보보호 및 규제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최신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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