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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글로리' 문동은母 박지아, 오늘(30일) 뇌경색 투병 중 사망[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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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447VKGN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xxKP41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daily/20240930081037144rfjl.jpg" data-org-width="530" dmcf-mid="GPOOjmDx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Edaily/20240930081037144rf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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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1bbFquSg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지아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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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00YF5rNz" dmcf-ptype="general">박지아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30일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박지아 님이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1zPPB8VZj7"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p>
          <p dmcf-pid="tU447VKGku"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0시 예정이다.</p>
          <p dmcf-pid="F9eeVMP3gU" dmcf-ptype="general">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기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지아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클로젯’, 드라마 ‘굿와이프’, ‘손 the guest’, ‘붉은 단심’, 클리닝 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dmcf-pid="34nn6JRua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 모친 정미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dmcf-pid="0MjjeaLKj0" dmcf-ptype="general"><strong>박지아 소속사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pBxxKP41a3" dmcf-ptype="general">배우 박지아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p>
          <p dmcf-pid="U9eeVMP3gF" dmcf-ptype="general">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p>
          <p dmcf-pid="uWppG31mjt" dmcf-ptype="general">박지아 님이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p>
          <p dmcf-pid="7dkkiAaVc1"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2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0시 예정입니다. </p>
          <p dmcf-pid="znwwoEA8j5" dmcf-ptype="general">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 dmcf-pid="qh55SXYcaZ"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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